SW사관학교 정글 4기/챕터회고

정글 Chapter 1. 컴퓨팅 사고로의 전환 (알고리즘) 회고

g0n1 2022. 4. 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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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01

  • 아직 생활 루틴이 확립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살려고 이래저래 노력한 게 보인다.
  •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거나 책 공부내용을 잘 기록하거나 잘 보냈다.

Week02

  • 운동한 것도 기록하고, 체계는 없지만 내일 무엇을 하면 좋을지 잘 적어두었다.
  • 하루에 10문제 푼 날도 있고 훌륭하다. 
  • 쿠버네티스 영상을 보며 왜 필요한지 이해했다.
  • 처음 보았을 때 이해가 잘 안 가도 주석을 달거나 실행시켜보면 이해가 잘 된다는 것을 알았다.
  • 조바심이 나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테스트에서 2문제 풀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 티타임에서 좋은 내용이 나왔다(칙센트미하이의 몰입 이론)

Week03

  • 스터디의 힘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그동안 스터디에 대해 좀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민성님과 이야기하면서 감이 전혀 안 오던 코드가 이해가 되는 것을 느꼈고 스터디의 매력을 느꼈다.
  • 협력사의 기술 스펙 등을 보면서 IDL이란 것을 알게 됐고, VIM 공부를 시작했다. wsl에서 git이 이상해져 우분투 20.04로 아예 갈아탔다 ㅎ
  • 아슬아슬하긴 해도 일마다 어찌저찌 목표했던 일들을 잘 마무리 했다.
  • 정말 잘 쓴 코드와 풀이를 봐서 기분이 좋아졌었다.(잘 인테리어된 새집을 본 느낌) 나도 이런 코드와 글을 쓸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 nonlocal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Week04

  • CSAPP 양이 많아서 스터디를 시작했다.
  • 긴장이 많이 풀린 건지 힘이 빠진 건지 넋이 나간 채로 일주일을 보낸 것 같다.
  • 처음으로 테스트에서 한문제 밖에 못 풀었다. 그동안 푼 것도 양치기 덕이 있긴 한데 그래도 이번주는 공부를 너무 안 했다.
  • 그래도 CSAPP 공부는 많이 해서 다행이다. 내가 여기 오려던 목적 중 하나였으니 시간을 당연히 쏟아야 하는 부분이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 같다. 

과정 회고

  • 지금까지 매일매일 회고를 작성하긴 했지만, 시스템이 잘 잡혀있지 않은 것 같아 다음과 같이 진행하려고 한다.
    1. 다음주부턴 하루의 기록을 여러곳에 분산하여 저장하지 않고, 그날그날의 캘린더에 기록하자.
      (가능하다면 30분 단위로)
    2. 출퇴근 시간을 정해서 회고도 정해진 시간에 진행하자.
      (8:00- 독서, 8:30 -셀프 스크럼, 9:00~10:00 문제 풀기, 10~ 운동, ...)
    3. 저녁 회고에는 하루동안 작성한 타임테이블을 보면서 다시 정리.
    4. 그리고 이것을 일주일 단위로 정리한다.
  • 어찌됐든 4주간 몰입하면서 알고리즘 문제 해결에 대한 느낌을 이해했다.
  • 앞으로는 지금까지 한 것을 바탕으로 경험을 더 많이, 꾸준히 쌓으면 될 것 같다.
  • 몸을 정글에서의 루틴에 완벽히 적응시켜서 다시는 못 돌아가게 하자!
  •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감명받은 정리와 코드

https://velog.io/@ju_h2/Python-%ED%94%84%EB%A1%9C%EA%B7%B8%EB%9E%98%EB%A8%B8%EC%8A%A4-level2-%ED%83%80%EA%B2%9F%EB%84%98%EB%B2%84-BFSDFS

 

[Python] 프로그래머스 level2 타겟넘버 (BFS/DFS)

타겟넘버 문제를 bfs와 dfs를 이용해서 풀어봤다. 아래 나오는 코드들은 다 모든 테스트케이스를 통과한 코드이다!

velo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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