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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외활동, 봉사/BIG리더 AI 아카데미 2기

[데이터 청년 캠퍼스] 경남대학교 빅리더 AI 아카데미 - Day 13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님, 빅리더 2기 3기 선배님들)

by g0n1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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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소영 이사님의 멋진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사님께서 책을 얼마 안 들고 오셔서 2권밖에 없었는데, 제가 질문을 하고 책에 사인까지 받았습니다. ^^ 개꿀쓰

세바시 강의에서 들은 내용도 일부 있었지만 그 외의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01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지, 지금 내가 갖고 있던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배운 것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번 빅리더 아카데미동안 열심히 해서 프로그램이 끝나면 유튜브로 강의를 시작해야겠습니다. ^^

 

그 뒤에는 빅리더 2,3기 선배님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는데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저희보다 2년~3년 더 일찍 시작하셨는데, 아직도 배울 게 더 많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역시 알수록 모르는 것만 늘어가나 봅니다. 하지만 모르는 것을 안다는 것이야 말로 참된 지식이라고 소크라테스가 말했었죠. 선배님들이 해주셨던 다양한 비유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서핑,, 진주조개,,,

 

다음에 제가 이번에 메모했던 것들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오후

오후에는 싸이킷런을 활용한 머신러닝 강의 1강을 90%정도 듣고 팀원 포맷하는거 봐주고 룸메형 질문하는거 받아주고 옆에 형 말 들어주고 하느라 많이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소영 이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가르치면서 진짜 지식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은 '내 것 하느라 바쁘다'라는 생각이 줄었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여유를 갖고 질문에 답해줄 수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전통중앙시장에서 꿀빵(쌀로 만든), 회, 매운탕을 먹고 술도 조금 마시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팀원이 폰을 일어버려 중간에 조금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대충은 해결될 것 같아 다행입니다.

2시가 넘어 얼른 자야겠습니다.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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