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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AI트랙 레이서들을 위한 <레이서 홈커밍 데이> (두둥) 엘리스 AI 트랙 2기 레이서들은 5주간의 최종 프로젝트만 남겨두었는데요! 아무튼 기나긴 레이싱으로 지친 2기 레이서들을 위해 엘리스에서 "레이서 홈커밍 데이"라는 행사를 준비해주었습니다. 긴 레이싱으로 지친 레이서들의 의욕을 다시 충전할 수 있는 심리워크샵, AI 트랙 수료와 취업 준비를 먼저 겪어 본 선배랑 얘기해요, 간식을 먹으면서 다양한 분들을 뵐 수 있는 뒤풀이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 심리 워크샵 저는 이효진 상담사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열심히 노만 젓다보면 '내가 왜 노를 젓고 있지?', '힘들다, 때려치고 싶다' 같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노를 저어도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 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고 목적지가 어딘지 모를 .. 2021. 11. 8.
[엘리스] 데이터 분석 웹 서비스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점, 앞으로 공부할 것 안녕하세요, AI트랙 2기의 레이서 블로거로 활동중인 송성곤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엘리스에서 수행한 두번째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차를 정리하면서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에 대한 것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3주차에 했던 일들 3주차에 한 일들과 느낀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1. api 버그 수정 버그의 원인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예외처리를 하지 않아서 더미데이터를 넣어놔서 or 데이터가 없어서 데이터 간의 스케일이 달라서 (왓챠는 5점, 다른 포털사이트는 10점이 만점) 허겁지겁 코드를 짜느라 로직이 이상해져서 api 설계를 할 때 구체적인 고려를 하지 않아서 다른 건 그렇다 쳐도 4번으로 버그가 났을 때는 조금....마음이 그랬습니다. 5번은 api 명세서 .. 2021. 10. 24.
[엘리스] 팀 프로젝트 1~2주차 기록 이번 포스팅은 엘리스 AI 트랙에서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데이터분석+웹 팀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프로젝트 1주차(14주차) 1. 애자일 코칭 및 프로젝트 안내 사실 저희가 처음에 가장 어렵게 생각했던 부분 중 하나는, 애자일 방법론이었습니다. 폭포수(waterfall), 애자일(agile),, 다양한 방법론들이 있는데 제가 짧게 인턴 경험을 했던 곳도 애자일을 사용했고 대부분의 팀이나 스타트업에서 애자일 방법론을 채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엘리스 측에서도 프로그램 후에 애자일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의도하신 것 같습니다. 애자일 방법론(스크럼 프레임워크) 애자일 방법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크럼과 스프린트입니다. 스크럼은 매일 하는 짧은 미팅인데요, 앨리스에서 제공해준 슬라이드의 내.. 2021. 10. 10.
[엘리스] Docker, 팀 스터디, 팀 프로젝트 (13주차, 방학) 이번 포스팅 내용은 9월 13~17일, 20~24일의 내용입니다. (9/16) Docker 강의 짝짝짝~ 드디어 제가 듣고 싶었던 Docker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제가 Docker 강의를 듣고 싶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옛날에 모두를 위한 딥러닝 시즌2 Pytorch 강의를 듣고 싶었는데 Docker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귀찮아서 때려쳤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맺힌 한 때문에 Docker강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Docker란? docker는 OS와 사용할 앱을 하나의 이미지로 묶어 어떤 환경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제공해줍니다. 이 이미지가 실행된 상태에 있을 때 이를 컨테이너라고 부릅니다. 컨테이너들은 각각 격리되어있고 캡슐화되어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실..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