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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권갑진 강사님의 마지막 머신러닝 강의가 끝났습니다. 굉장히 차분하고 친절하신 강사님이셨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웹크롤링, 자연어처리를 배우고 GIS도 배우네요... 힘들겠다..
점심으로는 해물뚝배기와 생선구이를 먹었습니다.
검색해본 곳은 아닌데 전에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제가 다시 가게 된다면 가게 정보를 꼭 적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ㅜㅜ
오후
점심을 먹고 과제를 좀 하면서 sweep을 돌려놓고 나갔다왔는데 다행히 과제 기준만큼은 돌아갔더라구요.
그래서 그래프 그리고 잘 제출했습니다.
(local에서 돌리신 분도 계시지만 전 저의 고집과 뚝심으로 colab을 이용했습니다. colab기준 1등으로 제출 ㅎㅎ)
진짜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documents랑 튜토리얼이랑 계속 보면서 try & error를 반복한 끝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프로젝트하는 형이랑 같이 바다를 쭉 달리고 왔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개운했습니다. 형님이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죄송할 정도로 열심히 찍어주셨습니다...
그 뒤에는 지코바 시켜서 맛있게 먹고 운동 깔짝하고 잤습니다.
공부를 많이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일요일은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지코바 먹은 이유: 밀가루를 안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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