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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딱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아무래도 총 4개의 과목 중 그나마 문과감성이라 괜찮았던 것 같다.
2,3 과목
혼동행렬 부분은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괜찮았다. 하지만 최대 우도 함수 (세타, e), 기각역이 어쩌고, 카이 제곱 어쩌고 나오는 부분은 어려웠다. 아무래도 통계쪽 지식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확통, 수통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4과목
무난했던 것 같다. (무난하게 망했다는 말)
나의 후회
1. 통계 공부나 하자(근데 벼락으로 될 건 아니었다)
2. 뭔 하둡 에코시스템 문제가 1도 없어
3. 문제집을 하나만 볼 생각을 하다니. 어리석다.
데이터산업진흥원에게 한마디
오타는 뭡니까 도대체.
이번에 1회 시험 취소되고 첫 시행인데 그 몇달동안 이런거 하나 수정할 생각도 안 하고...
그리고 정답이 여러개인 경우에는 문제에 모두라는 글자를 써놓는게 법은 아니지만 보통 다 그렇게 진행하고 adsp, sqld ,사조사 지금까지 본 관련 시험 중 모두라는 글자 없이 여러 선지를 고르라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래놓고 시험표지 맨 앞장에만 복수응답 방법을 써놓으시겠다? 졸렬하기 짝이 없군요...
개인적인 난이도 비교
adsp <= 사조사 < 빅분기
결론: 통계 공부를 열심히 하자^^
오류역전파법이라는 선지가 있었는데, 내가 평소에 쓰고 들었던 단어는 오차역전파가 더욱 익숙하여 헷갈렸다.
외국어 번역이라 우리나라에서도 좀 통일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런 용어들 표준화하는데 세금을 써주는 것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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