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아나콘다 prompt창 켜기
윈도우버튼을 누르거나 검색에서 ana까지만 치셔도 나올겁니다.
위의 빨간색 동그라미에 있는 앱을 클릭해서 실행시킵니다.
Step 2. 가상환경 만들기
위의 노란 글자처럼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제가 형광펜으로 칠한 거라 실제로는 흰색 글자입니다)
conda create -n virtual python=3.7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conda create : 아나콘다 가상환경을 만들 건데,
-n virtual: 그 가상환경의 이름은 virtual이야.
python=3.7 : 파이썬 버전은 3.7로 만들어줘!
(저는 virtual이라는 이름을 썼지만, 가상환경 이름은 여러분들 맘대로 쓰셔도 됩니다.)
예시: tensorflow2, python36, gon2gon2
그러면 혼자 삐립삐립 돌아갑니다.
삐립삐립 돌아가다 이 화면에서 멈출텐데, 여기서 y를 누르시면 됩니다.
n을 치시면 다시 해야 됩니다.ㅎㅎ
다들 가상환경 만들러 오신 거 맞죠? 그럼 y누르세요.
그럼 다시 또 삐립삐립 돌아갑니다.
Step 3. 가상환경 활성화시키기
y를 입력하면 아마 저와 비슷한 결과화면이 나올 겁니다.
여기서 그냥 jupyter notebook을 키거나 pip install을 하시면 굳이 가상환경을 만든 의미가 없겠죠?
자 저기 형광펜으로 쳐둔 (base)는 기존에 여러분이 작업하던 환경입니다.
다음과 같이 입력해봅시다.
activate (가상환경 이름)
위에서 제가 만든 가상환경의 이름은 virtual이니까 저의 경우에는
activate virtual이겠죠?
입력했더니 앞의 base가 제 가상환경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상환경에 잘 들어오셨습니다!
해치웠나...?
anaconda prompt창에서 pip freeze 명령어를 치면 현재 활성화 되어있는 환경에 설치된 패키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는 새 가상환경이 만들어졌네요.
이제 여기서 여러분들이 기존에 안 되던 패키지를 설치하시면 아마 원활히 작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tensorflow.....pytesseract..... 등등)
파이썬은 여러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버전 관리가 상당히 힘들어 오류가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부디 가상환경에서는 좋은 output이 나오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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