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루지김치쌈1 [데이터 청년 캠퍼스] 경남대학교 - Day 48 (통영루지김치쌈) 8월 22일 토요일 오늘은 2차 중간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준비를 아무것도 안 했지만 긴장이 되질 않습니다. 프로젝트가 곧 저이기 때문입니다. 대본도 준비 안 해도 술술 나와버립니다. 후후 프로젝트 발표 대본이라고 구글에 검색했었는데, 대본을 준비하지 말라더군요. 덕분에 더욱 확신을 갖고 설렁설렁 준비했습니다. 흐름을 익히는데 집중했습니다.ㅎㅎ 저희 순서 전의 발표를 들었는데, 지난주의 방향과 많이 달라져 관계자분과 교수님이 극딜을 넣으셨습니다. 갑분싸 ㅜ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발표를 점심먹고 할 줄 알았는데 중국집에 음식 시켜놓고 발표를 했습니다. 일단 저희 밥을 같이 주문해주셔서 개꿀이긴 합니다. ^^ 저희 발표가 끝나니 분위기 ㅆㅅㅌㅊ되었습니다. 흐뭇하네요. 기쁨도 잠시, 다음팀 발표가 교수님과 저..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