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청년 캠퍼스] 경남대학교 - Day 50 (미스사이공)

오늘도 샤워 1등입니당 ㅎㅎ

이번주 자습공간은 1층 놀이마당인데, 제가 깜빡하고 3층 회의실에 가버렸습니다. 

왜 아무도 없을까 생각을 하다 정신을 차리고 바로 1층으로 도망쳤습니다. ㅎㅎ

오늘도 열심히 오류와 싸우던 와중에 파이토치 코드를 찾았는데 이녀석은 복붙해도 잘 되더라구요.

그런데 colab의 램 용량이 모자라서 결국 colab 정기 구독 결제했습니다.

그래도 학습이 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진행이 되고 있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문제는 너무 오래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점심먹고 돌려야겠다 싶어서 학습을 종료했습니다.

오리고기 개꿀맛~~~~

밥먹고 쉬다가 플랫폼으로 차타고 갔습니다.

(그 와중에 후배한테 과목 제대로 못 넘겨준건 비밀 ㅎ)

학습돌려놓고 이것저것 프로그래밍 했는데 진작에 정규표현식 버리고 startswith랑 endswith로 할 걸 그랬네요 속이 다 편해졌습니다.

저녁은 미스사이공에가서 쌀국수 하나 볶음밥 하나 시켜서 다 먹었습니다. 언젠가 곱빼기 두개 도전해보겠습니다.

1인분

두그릇을 시켰는데 만원도 안 넘다니...후.. 

사실 국밥에 공기밥 하나 추가랑 가격은 비슷하네요.

머 그러다 머 어쩌다 모델 학습이 다 돼서 저장해놨는데 이걸 어떻게 써야될지는 또 공부를 해야겠네요. ㅜㅜ

힘들다...

후..

오늘 혈뇨를 또 자주 봐서 내일 진통주사를 맞으러 응급실에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안 아파야 되는데 걱정이네요.

다들 물 많이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