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청년 캠퍼스 - 빅리더 AI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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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된 계기

비전공자로서 이 분야에 대해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주변의 네트워크가 이미 전공과 평소 흥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적합한 환경이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그래서 네트워크를 미약하게나마 구성하기 위해 동아리, 오픈 카톡방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은 얼마 없는데, 현업 사정과 고용 시장의 동향은 조금씩 주워들을 수 있었다.

 

하도 4차 산업혁명 떠들어대서 사람들이 이직이나 커리어 전환도 많이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수요 덕분에 패스트 캠퍼스, 인프런 같은 교육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오픈 카톡방에서 자주 이야기를 해주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원으로  안된다"

"국비지원 쓰레기다"

"6개월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대학원을 가라"

라고 말한다.

 

 

대부분 맞는 말이긴 하지만 비전공자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에게는

이런 커리큘럼이 있는 프로그램이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일단 지식 쌓기가 어렵다.

2. 쌓아도 지식끼리의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

3. 쌓아도 프로젝트 할 사람은 어디서 구하지?

 

위 문제들을 2달만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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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1. 온라인 사전 학습 (2주)

2.집체교육 및 프로젝트 (9주)

(집체교육: 모여서 교육을 받는다는 뜻)

3. 프로젝트 보완 및 제출 (2주)

4. 우수팀 발표 및 시상

 

 

(.....엥? 13주인디요)

 

1. 온라인 사전 학습

온라인 사전 학습에서는 파이썬에 대해 알려준다고 한다.

이걸 제대로 안 듣고 오면 못 따라 간다고....

2월에 파이썬 특강 듣길 잘했네요.ㅎㅎ

 

아마 그 밖에도 다른 마인드, 학습법에 대한 교육도 하는 것 같습니다.

 

2. 집체교육 및 프로젝트

패러다임 쉬프트와 디지털 변혁 - (21시간)

기초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수집 - (21시간)

GIS 기초 이론교육 - (28시간)

머신러닝 I (분류 및 예측) - (42시간)

머신러닝 II (자연어 처리) - (35시간)

딥러닝 - (42시간)

PBL(프로젝트) - (90시간)

 

프로젝트 90시간 실화냐?

아무튼 이걸 기숙사에 살면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다 공짜임 ㄱㅇㄷ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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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및 선발 과정

1차 선발 기간은 8일에 끝났는데, 12일까지 추가모집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10일 서류합격 발표

17일 면접

19일 최종합격 발표였지만,

 

일정이 많이 바뀌었다.

 

합격한 것도 8일 낮에 알려주고 면접도 12일에 봤다.(수도권만)

최종합격 발표도 일찍 나올 것 같다.

 

최종합격하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