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표
- 06:00 - 잠
- 07:00 - 기상, 아침식사
- 08:00 -
- 09:00 -
- 10:00 -
- 11:00 -
- 12:00 - 캡스톤 디자인 수업
- 13:00 - 캡스톤 디자인 수업
- 14:00 - 캡스톤 디자인 수업 (사실 수업 시간에 집중 안 했음)
- 15:00 - 컨설팅 방법론 수업
- 16:00 - 컨설팅 방법론 수업
- 17:00 - 컨설팅 방법론 수업 (농땡이 피우고 카톡하느라 오래 걸렸음)
- 18:00 - 저녁 (동네에 새로 생긴 소고기 무한리필 '놀고먹소')
- 19:00 -
- 20:00 - 농땡이/영어공부 (스피킹)
- 21:00 - 영어공부
- 22:00 - 티스토리, 독서
- 23:00 - 독서, 취침
- 24:00 - 취침
오늘 배운 것 (들은 것)
컨설팅 방법론 - 환경분석
- SWOT
- Value Chain analysis
- 7S
- PEST
- 3C
위에 나온 거 나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날잡고 이런 방법들에 대해 공부를 해놔야 PBL 페이즈 돌입했을 때 뒤쳐지지 않을듯. 그리고 교수님께서 읽으라는 책도 추석 전까지 얼른 읽고 Vault 뭐시기랑 영상들도 얼른 봐야겠다.
SAI - S팀 발표 denoise 관련 논문
denoise에 대한 개념이 더 넓다는 것을 알았다. 그냥 이미지에 낀 점들이나 워터마크 없애는 게 denoise라고 생각했는데 모션인식이 잘못 된 것도 denoise가 되는 게 신기했다. 수학공식은 진짜 1도 모르겠다. (모션인식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
전공자의 벽을 느낄 수 있었다. 비전공자라는 방패 뒤에 숨을 생각은 없지만 오늘은 좀 숨고 싶다. 아래는 발표 중 정말 듣도보도 못한 기호를 봐서 놀라서 캡쳐했다. 뭐라고 읽는지 물어보는 것 조차 할 수 없었다.
아마 왼쪽은 그리스 신전 기둥, 가운데는 배의 닻, 오른쪽은 고래 등에서 나오는 분수로 추정된다.
아무래도 살라미스 해전을 표현한 것 같다. 사실 살라미스 해전이 뭔지도 모른다. '그리스 해전'이라고 검색하니까 나왔다. ㅋㅋ
이과 힘내세요^-^
(혹시 저 그리스신전 기둥, 닻, 고래 등 분수에 대한 기호를 아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ㅜㅜ)
영어공부
ebook으로 샀던 영어문법회화? 뭐시기로 스피킹 연습도 좀 하고 토익을 잘 푸는 방법론 영상도 조금 보고 돈내고 수업 들을까 고민도 좀 하고 ^^ 순수하게 1시간 정도는 한 거 같다.
오늘 영어공부는 나쁘진 않았는데 그닥 잘하지도 않았다. 허투로 보낸 시간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쉐도잉하는 건 문장이 너무 쉬워서 괜찮았다. 외워서하는 건 되게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그냥 스크립트 보면서 하니까 편하고 재밌었다. 다만 다음달에 토익를 보게 되면 좋은 성적은 못 받을 것 같다는 게 문제지만...^^
내일은 좀 더 시간과 공부법을 명확히해서 효율적으로 영어공부 시간을 보내야겠다.
독서
오늘은 전에 읽던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의 1장 제로베이스 사고 뒤에 나오는 결론내리기였나 무슨 챕터를 다 읽고, <플란더스의 개>를 읽다가 잠들어야겠다.
내일 계획
9시 30분에 치과
13시 30분에 자료구조/데이터베이스 수업
+ 운동, 독서, 스터디 준비, 위에 나온 환경분석 방법론 공부
오늘은 여기까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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