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1 [데이터 청년 캠퍼스] 경남대학교 빅리더 AI 아카데미 - Day 44 (뚜레 한우) 8월 18일 화요일 자고 일어났더니 병원이었다. 당연하다. 어제 병원에 입원했으니까.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에서 지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잇. 그것이 ‘병원’이니까. 넘 일찍 일어나서 다시 자고 또 깨서 다시 잤더니 식사시간이 왔습니다. 밥먹으려고 일어났는데 저는 금식이었습니다. 다시 눕습니다.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고 쉬고 있었는데 비뇨기과 과장님이 회진을 오셨습미다. 이정도 크기면 90%는 2주 안에 자연배출된다. 2주 뒤에 봅시다. 입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퇴원하세요. 5252!!!!! 통영에선 무적권 수술하라고 그랬다구요! 사실 별로 안 아파서 수술하긴 좀 억울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랑 다시 상담을 받아본 결과, 4mm 이하는 의료보험도 안 된다고 하네요. 괜히 몸에 이상한 고 넣을뻔 햄씁니다 ..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