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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외활동, 봉사/BIG리더 AI 아카데미 2기64

[데이터 청년 캠퍼스] 경남대학교 빅리더 AI 아카데미 - Day 1 하루가 참 빠르네요. 이대로면 2달이 훌쩍 지나버리겠습니다. 오전에는 1.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의 소개와 응원의 메시지를 들었고 2. 4차 산업혁명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3. 모든 수강생의 자기소개 를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1. 왜 인공지능을 배워야 하는지와 2. 파이썬 강의(설치, 변수, 문자열)를 들었습니다. 강사님의 능숙함이 돋보였습니다. 수업이 끝나고는 저녁을 먹고 룸메 형들과 이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고 공부를 잠깐 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더군요. 저도 낼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ㅎㅎ 오늘 산 것: 아몬드, 샴푸, 바디로션, 핸드크림, 우산, 칫솔통 반성할 점: 강의 막바지에 졸아버림( 집중력 ㅎㅌㅊ) 2020. 7. 6.
[데이터 청년 캠퍼스] 경남대학교 빅리더 AI 아카데미 - 입소식, 코로나 검사 후기 이동 이번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인해 통영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예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틀 전에 긴급 공지가 올라왔었는데, 전 인원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일요일 12시까지 와달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여러 방법들을 찾아봤는데, KTX도 동서울 터미널 버스도 애매해서 결국 서울 남부터미널까지 이동해 통영시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택시로 청소년 수련원까지 이동했습니다. 동서울보다 남부터미널에 통영행 버스가 더 많았던 점은 의외였습니다. 5시 50분 경춘선 탑승 -> 7시 20분 통영행 버스 탑승 -> 11시 20분 수련원 도착 집에서 5시에 나왔으니 총 6시간 20분 가량 걸렸네요. 쉽지 않습니다. 밥은 알아서 먹으라고 하셔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결국 같은 방 형님.. 2020. 7. 5.
[데이터 청년 캠퍼스] 경남대학교 빅리더 AI 아카데미 - 면접, 면접 후기 빅리더 AI 아카데미는 경남대에서 진행이 되는데 전국에서 지원을 하다보니 이렇게 지역을 세곳으로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저는 수도권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은 교수님 한분께서 직접 진행하셨는데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기 소개 2.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는지? 3. 자소서나 인적 사항을 기준으로 한 개별 질문 - 전공이랑 관련이 없어보이는데 왜 지원했나? - 인공지능 중에서 어떤 분야를 하고 싶나?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 저는 질문에 맞춰 깔끔하게 대답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몇몇 분들은 제가 들어도 질문이랑 조금 맞지 않은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런 대답에 대해선 그냥 넘어가지 않고 "다시 물어볼게요"라며 다시 물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합격을 하긴 했습니다만, 면접 내내 겁을 주시는 .. 2020. 7. 5.
데이터 청년 캠퍼스 - 빅리더 AI 아카데미 알게 된 계기 비전공자로서 이 분야에 대해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주변의 네트워크가 이미 전공과 평소 흥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적합한 환경이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그래서 네트워크를 미약하게나마 구성하기 위해 동아리, 오픈 카톡방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은 얼마 없는데, 현업 사정과 고용 시장의 동향은 조금씩 주워들을 수 있었다. 하도 4차 산업혁명 떠들어대서 사람들이 이직이나 커리어 전환도 많이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수요 덕분에 패스트 캠퍼스, 인프런 같은 교육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오픈 카톡방에서 자주 이야기를 해주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원으로 안된다" "국비지원 쓰레기다" "6개월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대학원을 가라"..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