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청년 캠퍼스5 데이터 청년 캠퍼스 - 빅리더 AI 아카데미 알게 된 계기 비전공자로서 이 분야에 대해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주변의 네트워크가 이미 전공과 평소 흥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적합한 환경이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그래서 네트워크를 미약하게나마 구성하기 위해 동아리, 오픈 카톡방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은 얼마 없는데, 현업 사정과 고용 시장의 동향은 조금씩 주워들을 수 있었다. 하도 4차 산업혁명 떠들어대서 사람들이 이직이나 커리어 전환도 많이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수요 덕분에 패스트 캠퍼스, 인프런 같은 교육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오픈 카톡방에서 자주 이야기를 해주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원으로 안된다" "국비지원 쓰레기다" "6개월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대학원을 가라".. 2020. 6.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