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청년 캠퍼스] 경남대학교 빅리더 AI 아카데미 - Day 42 (첫 휴가)
하... 맨날 1등으로 일어나다 저보다 일찍 일어나신 어머니를 보며 놀랐습니다 휴... 당신은 도대체... 그래도 평소처럼 일어나긴 했습니다. 환경은 바뀌었지만 평소 루틴대로 꼬박꼬박행동했습니다. 화장실 - 샤워 - 외출 준비 오늘은 드디어 1개월 넘게 미루고 미루던 집에 가는 날입니다. 여러 사정들이 복잡하게 얽히긴 했지만 집에 간다는 사실에 살짝 설레기도 했습니다. 주변 사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가다가 약을 먹어야 해서 휴게소에서 라면, 고기만두, 충무김밥을 시켜 먹고 다시 가고,,,가고,,,가고,,, (엄마 미안, 운전 꼭 연습할게 ㅜㅜ) 간만에 자주 가던 중화식탁에서 짜장밥, 짬뽕밥, 탕수육을 포장해왔습니다. 늘 맛있네요 ㅜㅜ 못 잃습니다...ㅠㅠ 간만에 집에와서 푹 쉬니 좋더군요....
2020. 8. 17.